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가 직장인들의 업무 및 크리에이터의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초박형 초경량 노트북 ‘PS63 모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PS63 모던. / MSI 제공
MSI PS63 모던. / MSI 제공
MSI PS63 모던은 인텔 8세대 코어 i7 및 i5 프로세서에 선택 옵션으로 지포스 GTX 1050 MAX-Q 그래픽을 지원, 비즈니스 업무 및 이미지와 영상의 창작과 편집 등 생산적인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15.9㎜의 두께와 1.6㎏의 무게,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및 작고 가벼운 어댑터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퀄컴 퀵 차지 3.0 기술을 지원해 충전 시간을 줄이고, 짧은 충전만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15.6인치(39.62㎝) IPS 광시야각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상 왜곡이 없고, 빛 반사를 억제해 눈부심을 줄였다. 화면 테두리 베젤 폭을 최소화한 울트라씬 베젤로 노트북 본체 크기는 줄이고 화면 비율을 극대화했으며, 크기가 35% 커지고 응답속도도 향상된 터치패드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소음 발생을 최소화한 설계로 ‘콰이어트 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밀리터리 등급의 온도, 습도, 충격, 진동 테스트를 진행하는 ‘MIL-STD 810G’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도 검증받았다.

한편, MSI는 이번 ‘PS63 모던’을 비롯한 자사 P시리즈 노트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정품 노트북 파우치를 선착순 무료로 증정하는 ‘2019 신학기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