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사업부문은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의 일환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 판촉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에는 매년 300개쯤의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한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백화점과 마트, 슈퍼와 하이마트 등 9개사 150명의 상품기획자를 파견해 이들의 경쟁력과 시장성, 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하고 지원한다.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