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부터 2019년 2월 22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

1. 애플 폴더블폰, 삼성과 달리 안팎으로 접힌다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과거 폴더폰처럼 위아래로 접히면서 안쪽은 물론 바깥쪽으로도 접히는 형태가 될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2. 기네스북 등재된 'LG 그램 17'…대화면인데 가볍고 오래 쓴다
그램 시리즈가 전에 없던 17인치급 제품을 선보여 연초부터 화제다.

3. 갤럭시 언팩 D-2, '역대급 라인업' 예상되는 신제품 스펙과 가격은?
‘갤럭시S10’과 폴더블폰 등 차세대 신제품이 대거 모습을 드러낼 ‘갤럭시 언팩'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행사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집중된다.

4. 제네시스, 몸통 늘린 G90 리무진 선봬…1억5511만원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세단 G90의 길이를 늘인 ‘G90 리무진’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전했다.

5. 베일 벗은 삼성 첫 폴더블폰…'완전히' 접히고, '매끈하게' 펼친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했다.

6. 팔도 비빔면 한정판 '괄도 네넴띤' 등장…딱 500만개만 판매
팔도는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비빔면의 매운맛 버전인 ‘괄도네넴띤’을 50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7. 블루레이 '몰락' 가속화…삼성, 전용 플레이어 개발 중단
DVD 대체를 위해 2006년 등장한 블루레이 디스크 진영의 쇠퇴가 가속화된다.

8. 애플 안방서 잔치 벌이는 삼성…초조하게 지켜보는 애플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은 20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21일 오전 4시) 열릴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막판 준비가 한창이다.

9.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이름은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이름이 ‘갤럭시 폴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갤S10, 출시 1년 내 4000만대 판매 예상"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가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워 출시 후 1년 내 4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