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이번에 컨벤션TV가 소개해 드릴 곳은 무신사가 만든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입니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한국 패션 산업의 심장부인 동대문 현대시티타워에 있는 최대 1200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입니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패션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많은 크리에이터가 찾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 사무실로 등장한 곳입니다.

무신사가 만든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보러가기

무신사 스튜디오는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가 만든 패션,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유 오피스로 4개층 2200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스튜디오에는 오픈 데스크, 룸쉐어 형태의 핫 데스크, 2인~20인실 까지 총 190여개의 오피스가 있습니다. 현대시티타워 12층과 13층은 사무실로 사용하고, 지하 3층과 지하 4층은 물류창고와 택배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동대문 쇼핑 상가에 인접한 무신사 스튜디오의 대부분의 입주 고객은 패션업이나 IT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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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튜디오는 한국 패션 산업의 심장부인 동대문에 있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무신사 스튜디오는 한국 패션 산업의 심장부인 동대문에 있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2001년 ‘무지하게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온라인 동호회로 시작된 무신사는 18년 후에 다양한 패션 콘텐츠와 매일 수십만개의 상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무신사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업무에 집중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무신사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일반적인 공유오피스에는 없는 수선실과 피팅룸, 촬영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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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튜디오에는 수선실과 피팅룸, 촬영 스튜디오가 있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무신사 스튜디오에는 수선실과 피팅룸, 촬영 스튜디오가 있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무신사 스튜디오 지하 3층과 지하 4층은 물류창고와 택배 공간으로 이용됩니다. 특히 입주사는 건당 1500원의 택배비로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점은 무신사 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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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튜디오 지하 3층과 지하 4층은 물류창고와 택배 공간이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무신사 스튜디오 지하 3층과 지하 4층은 물류창고와 택배 공간이다. / 사진 이석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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