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공개 (테크크런치)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2를 공개하며 제3의 앱 스토어 및 브라우저를 상대로 개방할 것을 선언했다. 모질라(Mozilla)는 이미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공개했다.

화웨이 5G 폴더볼폰 ‘Mate X’ 공개 (테크크런치)
화웨이가 두께 5.4mm의 5G 폴더블폰 메이트X(Mate X)를 공개했다. 기기가 접혔을 시 두께는 11mm로, 두께 17mm의 갤럭시 폴드보다 6mm가 얇다.

노키아, ‘노키아9 퓨어뷰' 공개 (테크크런치)
세계 최초로 후면에 5개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노키아9 퓨어뷰’가 공개됐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을 때 5개의 카메라는 동일한 초점에서 동시에 촬영한다.

TCL, 내년에 첫 폴더블폰 선보일 예정 (테크크런치)
TCL이 내년에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MWC에서 TCL은 드래곤힌지 기술을 공개하며 접이식 전자 기기에 사용될 기계용 경칩을 선보였다.

샤오미 미9 유럽 판매 (엔가젯)
샤오미의 최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9(Mi 9)가 유럽에서 2월 28일 판매될 예정이다.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955를 탑재한 미9의 가격은 약 499유로(63만원)에서 시작된다.

LG, ‘손목동맥'으로 잠금 해제 (테크크런치)
LG G8 씽큐가 MWC에서 손목동맥으로 인증이 가능한 핸드 아이디(Hand ID) 기술을 처음 선보였다. G8 씽큐의 핸드 아이디는 개개인의 손목의 모양, 두께, 동맥 모양을 통해서 주인을 인식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키넥트' 부활 (엔가젯)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전트 엣지를 탑재한 모션 인식 카메라 키넥트를 공개했다. AVA Retail과 같은 몇몇 얼리어답터가 이미 키넥트와 애저 AI를 동시에 사용해 셀프 체크아웃 및 그랩앤고 쇼핑을 구현했다.

알카텔 3, 더 길어진 ‘19.5대 9 화면비’ 공개 (엔가젯)
TCL의 엔트리급 스마트폰 알카텔 3(Alcatel 3)이 19.5:9 화면비 1560 x 720 해상도를 탑재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올해 2분기에 159유로(20만원)의 가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4, 홀로렌즈 지원 (엔가젯)
에픽게임스는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용 증강 현실(AR) 게임이 상용화되려면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증강 현실 앱 내에서의 사실주의적인 3D 기능은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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