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공개 (테크크런치)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2를 공개하며 제3의 앱 스토어 및 브라우저를 상대로 개방할 것을 선언했다. 모질라(Mozilla)는 이미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공개했다.
◇ 화웨이 5G 폴더볼폰 ‘Mate X’ 공개 (테크크런치)
화웨이가 두께 5.4mm의 5G 폴더블폰 메이트X(Mate X)를 공개했다. 기기가 접혔을 시 두께는 11mm로, 두께 17mm의 갤럭시 폴드보다 6mm가 얇다.
◇ 노키아, ‘노키아9 퓨어뷰' 공개 (테크크런치)
세계 최초로 후면에 5개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노키아9 퓨어뷰’가 공개됐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을 때 5개의 카메라는 동일한 초점에서 동시에 촬영한다.
◇ TCL, 내년에 첫 폴더블폰 선보일 예정 (테크크런치)
TCL이 내년에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MWC에서 TCL은 드래곤힌지 기술을 공개하며 접이식 전자 기기에 사용될 기계용 경칩을 선보였다.
◇ 샤오미 미9 유럽 판매 (엔가젯)
샤오미의 최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9(Mi 9)가 유럽에서 2월 28일 판매될 예정이다.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955를 탑재한 미9의 가격은 약 499유로(63만원)에서 시작된다.
◇ LG, ‘손목동맥'으로 잠금 해제 (테크크런치)
LG G8 씽큐가 MWC에서 손목동맥으로 인증이 가능한 핸드 아이디(Hand ID) 기술을 처음 선보였다. G8 씽큐의 핸드 아이디는 개개인의 손목의 모양, 두께, 동맥 모양을 통해서 주인을 인식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키넥트' 부활 (엔가젯)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리전트 엣지를 탑재한 모션 인식 카메라 키넥트를 공개했다. AVA Retail과 같은 몇몇 얼리어답터가 이미 키넥트와 애저 AI를 동시에 사용해 셀프 체크아웃 및 그랩앤고 쇼핑을 구현했다.
◇ 알카텔 3, 더 길어진 ‘19.5대 9 화면비’ 공개 (엔가젯)
TCL의 엔트리급 스마트폰 알카텔 3(Alcatel 3)이 19.5:9 화면비 1560 x 720 해상도를 탑재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올해 2분기에 159유로(20만원)의 가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언리얼 엔진 4, 홀로렌즈 지원 (엔가젯)
에픽게임스는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용 증강 현실(AR) 게임이 상용화되려면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증강 현실 앱 내에서의 사실주의적인 3D 기능은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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