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인도 뉴델리에서 ‘갤럭시S10’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혁신을 담은 갤럭시A, 온라인 전용 모델 갤럭시M을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더 많은 인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지난 10년의 갤럭시 혁신을 집대성한 갤럭시S10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사용 경험의 혁신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갤럭시S10과 대화면 갤럭시S10플러스(+), 보급형 갤럭시S10e 세 가지 모델을 3월 8일 일제히 출시할 예정이다.
1995년 인도에 처음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의 R&D센터, 디자인센터, 두 곳의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VR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에서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인도 방갈로르에 개관했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오픈 100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갤럭시S10과 대화면 갤럭시S10플러스(+), 보급형 갤럭시S10e 세 가지 모델을 3월 8일 일제히 출시할 예정이다.
1995년 인도에 처음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의 R&D센터, 디자인센터, 두 곳의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VR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에서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인도 방갈로르에 개관했다.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오픈 100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