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10+, DxO 마크의 카메라 평가서 '최고 스마트폰' 자리 올라

차주경 기자
입력 2019.03.12 10:16
이미지 벤치마크 그룹 DxO마크는 8일(현지시각) 스마트폰 신제품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샤오미 미9의 카메라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의 앞뒷면 카메라 성능 및 화질에 최고 점수를 줬다.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는 뒷면 카메라 109점, 앞면 카메라 96점을 각각 받았다. 뒷면 카메라 점수는 2018년 기준 1위인 화웨이 P20프로, 메이트20프로와 같다.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 / 삼성전자 제공
기존 DxO마크 스마트폰 앞면 카메라 최고 점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가 받은 92점이었다. 갤럭시S10플러스가 96점을 받으면서 이 부문 순위도 바뀌었다.

갤럭시S10플러스는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화소 준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유닛을 장착했다. DxO마크는 이 제품의 사진 화질과 밝기, 색상 재현 능력 모두 최고급으로 평가했다.

갤럭시S10플러스의 자동 초점 속도 및 정확성,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성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경흐림 묘사와 동영상 촬영 기능도 일반 스마트폰을 크게 앞섰다.

DxO마크는 갤럭시S10플러스 뒷면 카메라의 단점으로 플래시 적목현상(인물의 눈이 빨갛게 촬영되는 현상), 야외 촬영 시 해상력 저하를 들었다.

한편, 샤오미가 MWC2019에서 공개한 4800만 화소 카메라 스마트폰 ‘미9’는 뒷면 카메라 부문에서 107점을 획득, 애플 아이폰XS맥스(105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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