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점포 전체를 ‘반려동물 자유 구역’으로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660㎡(200평)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펫파크를 만든 바 있다.
오픈 후 100일간 1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이곳을 찾자, 3월부터는 점포 전체를 반려동물 자유 구역으로 정했다. 점포 지하1층 안내데스크에서 반려동물 유모차와 이동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6월 중에는 ‘펫케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펫 닥터 상담소, 미용서비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캐리커쳐 등의 이벤트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