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또봇 브이(V)캐릭터 ‘스피드’, ‘로켓’, ‘몬스터’를 하나로 뭉친 3단 합체로봇 ‘또봇 마스터V’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또봇 마스터V 장난감은 향후 출시 예정인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와도 합체해 6단 합체로봇으로 만들 수 있게 디자인 됐다.
영실업은 마스터V 장난감 출시에 맞춰 스티커 합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터V,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 등 4개 제품에 동봉된 스티커를 모아 사진을 찍어 이벤트 관련 전화번호로 문자 형태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되며, 전화번호는 장난감 패키지에 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