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또봇 브이(V)캐릭터 ‘스피드’, ‘로켓’, ‘몬스터’를 하나로 뭉친 3단 합체로봇 ‘또봇 마스터V’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 영실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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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마스터V는 2019년 하반기 또봇V 애니메이션 메인 로봇 캐릭터다.

또봇 마스터V 장난감은 향후 출시 예정인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와도 합체해 6단 합체로봇으로 만들 수 있게 디자인 됐다.

영실업은 마스터V 장난감 출시에 맞춰 스티커 합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터V,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 등 4개 제품에 동봉된 스티커를 모아 사진을 찍어 이벤트 관련 전화번호로 문자 형태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되며, 전화번호는 장난감 패키지에 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