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국민들도 함께 ‘방통위 방송대상’을 즐길 수 있도록 심사 과정에 시청자들의 평가를 반영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현판. / IT조선DB
방송통신위원회 현판. / IT조선DB
방통위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송대상 본심 진출 작품 총 61편을 대상으로 시청자 투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투표 참여 희망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에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는 부문별로 우수한 작품을 각각 2편씩 선정(1인당 총 10편 선정)하게 되며, 최종 결과는 본심 심사위원회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심사위원회 점수(90%)와 시청자 투표 점수(10%)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