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사옥 뒤편에 4.5배 규모의 대지를 확보하고, 10배 넓은 신사옥을 올 7월 완공을 목표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YG가 '버닝썬 사태' 이후 시가 총액이 2000억 원 이상 증발하고, 세무 조사를 받는 등 창립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과연 신사옥이 예정대로 건립될 수 있을까요?
이곳은 양현석뿐 아니라 데뷔를 꿈꾸는 수많은 연습생들의 꿈도 품고 있었을 겁니다. 이미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연예계인데, 이번 버닝썬 사태로 선량한 누군가가 피해 보는 건 아닐지 염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