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유기견 ‘인절미'와 협업…’핀크카드’ 시즌2 출시

차현아 기자
입력 2019.04.01 10:05
핀크가 핀테크 기업과 카드사 간 협업 상품인 선불형 체크카드 ‘핀크카드’ 시즌Ⅱ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핀크카드는 소셜미디어(SNS)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강아지 ‘인절미’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간편결제 서비스 및 카드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사용액 일정 금액을 유기견 후원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핀크는 지난해 ‘선불카드(결제)’와 ‘선불전자 지급수단(송금∙인출)’을 결합한 ‘핀크카드’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인기 방송인 유병재 씨와 협업해 한정판 유병재 핀크카드(일명 ‘병카’)를 출시, 약 2개월 만에 4만좌를 돌파하고 1만좌를 추가 개설했다.

핀크는 사회적 의미까지 담고자 지난해 유기견으로 구조됐던 ‘인절미’를 핀크카드 시즌2 주인공으로 채택했다.

절미카드는 핀크 제휴 은행 중 최대 5개 은행 계좌를 연동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주계좌도 변경할 수 있다.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 캐시백, 앱을 통한 소비평가와 통장 쪼개기 등이 가능하다.

./ 핀크 제공
절미카드는 웃고 있는 인절미 모습에 배경색이 다른 ‘하늘 절미’, ‘분홍 절미’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발급만 받아도 300원 후원금이 적립된다. 매번 카드 사용액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할 수 있다. 4월 1일 출시일로부터 11월 말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올 연말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전달한다.

만 18세 이상 핀크 고객이라면 연회비 없이 누구나 선착순 모바일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핀크 앱 내 ‘핀크마켓’ 서비스에서 신청, 카드 수령 후 핀크 앱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가맹점에선 하나카드 ‘1Qpay’와 11번가 ‘11Pay’에 핀크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민응준 핀크 대표이사는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2030 고객 트렌드에 소비 생활에 혜택을 더한 절미카드를 론칭했다"며 "핀크카드 시즌Ⅱ 절미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핀크는 절미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말까지 핀크카드로 1만원 이상 첫 결제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에 추가 캐시백을 더해 최대 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