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는 1일 고급차용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트레드(타이어 접지면 홈) 깊이가 9㎜로 마모한계가 이전보다 늘었다. 여기에 주행 중 트레드가 지면에 최대한 고르게 닿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사이드월(타이어 옆부분)을 강화했다. 접촉면을 균일하게 유지해 편마모를 줄이고, 정숙성과 승차감도 개선했다.
제품은 15~19인치 총 23개 규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가격은 기존 투란자 대비 15%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