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외산 소프트웨어 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하는 산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 협력사와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공정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역차별 없는 공정경쟁을 바탕으로 건전한 소프트웨어 사업 생태계 조성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