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17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판매자의 판매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강원 강릉시·고성군·동해시·속초시·인제군 등 산불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소재 11번가 판매자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대형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강원 지역 판매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며 "빠른 복구와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번가는 17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판매자의 판매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강원 강릉시·고성군·동해시·속초시·인제군 등 산불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소재 11번가 판매자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대형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강원 지역 판매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며 "빠른 복구와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