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8일 강원 원주, 전남 강진 등 전국 각지의 청년 농부의 특산품 판매전 ‘신세계 파머스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2019 신세계 파머스 마켓 현장. / 신세계백화점 제공
2019 신세계 파머스 마켓 현장. / 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번 행사는 5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 행사장에서 열린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지역 판매 비중이 높은 청년 농부에게 도심 백화점의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2019년 신세계 파머스 마켓의 주요 제품으로는 임실 치즈와 요거트, 사과칩, 친환경 블루베리 등 농림축산식품부 추천 상품이 선정,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