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문화 축제 ‘C 페스티벌 2019’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C 페스티벌 2019는 ▲스타트업 축제인 ‘360˚서울’ ▲공연, 친환경자동차, 패션, 뷰티, 굿즈 등의 콘텐츠 쇼케이스인 ‘스테이지 C’ ▲푸드테인먼트로 야외에서 즐기는 푸드, 수제맥주, 영화 ‘마켓 C’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엑스에 따르면 C페스티벌은 2018년 총 155만명 방문했으며, 경제 파급효과는 143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