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3일 공개했다.

. / 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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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드맵에는 신규 대륙 ‘욘’과 새 장비, 첫 해양 던전 등 신규 콘텐츠 외에도 ‘자동 항로 시스템’, 수집형 포인트의 원정대 단위 통합 등 시스템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우선 항해 시 원하는 목적지를 지정해 자동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동 항로 시스템’은 8일부터 도입된다. 각인 효과 등 각종 수집형 포인트의 ‘원정대 단위 통합’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PVP와 경쟁전 시즌1도 오픈될 예정이다.

5월말부터는 신규 대륙 ‘욘’과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로스트아크 첫 해양 던전 ‘크누트의 무덤’, 새 필드 보스 ‘아드린느’, 신규 가디언 ‘아카테스’, 신규 섬 4종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레이드 등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진 모험가를 확인할 수 있는 ‘MVP 시스템’ 도입과 에포나 의뢰를 비롯한 일일 콘텐츠의 개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