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면 바로 번역' 구글, AR렌즈 기능 선봬

차현아 기자
입력 2019.05.29 10:16
구글이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 렌즈 기능을 도입했다. 구글 카메라로 사물을 찍으면 바로 번역본을 보거나 쇼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8일(현지시각)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AR 기반 구글 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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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카메라를 레스토랑 메뉴판에 가져가면 특정 요리 리뷰나 해당 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자동으로 표시해준다. 식사가 끝난 뒤 영수증에 카메라를 대면 팁을 계산해주기도 한다.

텍스트 렌즈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언어를 인식해 번역하거나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외국어에 카메라를 비추면 구글렌즈는 자동으로 텍스트나 오디오 번역본을 제공한다. 구글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구글은 검색 결과도 3D 입체 영상으로 제공한다. ‘근육 굴곡'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 창에는 전후좌우로 돌려가며 볼 수 있는 3D 근육 사진이 뜬다. 이외에도 상품 사진을 찍으면 해당 상품과 유사한 다른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구글은 지난 I/O 개발자 회의에서 AR렌즈 기능 도입을 예고하기도 했다. 해당 기능은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포토, 안드로이드 기기 카메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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