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일자리수석이 KT로 한달음에 간 이유

이광영 기자
입력 2019.05.31 10:41 수정 2019.05.31 11:10
KT가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공간인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개관하자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한달음에 달려왔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합하는 시설을 만든 KT에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됐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KT는 30일 KT목동타워에 위치한 1인 미디어 복합 공간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관식에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김철수 KTH 사장, 윤용필 스카이TV 사장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정태호 수석은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전해 듣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딱 부합한다고 생각해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일자리 창출에 희망을 불어넣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오른쪽 첫번째)과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오른쪽 두번째)이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 KT 제공
KT에 따르면 정 수석은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의 향후 결과물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보였다.

KT 한 관계자는 "정 수석은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관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향후 배출될 1인 미디어 창작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KT는 7일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해 600평 규모의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열었다. 크리에이터가 되길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편집 등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은 "KT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많은 사람이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루고, 그들이 만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콘텐츠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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