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 이용 장애를 공식 질병 장애로 분류한 제11차 국제 질병 표준 분류 기준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효력은 2022년부터 발생하며, 게임은 중독물질이 아닌 행위로 중독을 판단하는 도박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게임중독이 질병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꾸준히 이어졌는데요. 최근 MBC 100분 토론에서 관련 주제로 다뤘는데, 출연자들의 발언이 또다른 논란을 빚기도 했죠.

이번 영상은 이를 되짚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촬영·편집=노창호 PD

게임의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로 예술성을 인정받은 게임 ‘저니(Journey)’/댓게임컴퍼니 제공
게임의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로 예술성을 인정받은 게임 ‘저니(Journey)’/댓게임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