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10플러스의 한정한 ‘박항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 박항서 리미티드 에디션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재직 중인 박항서 감독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이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2018년 1월 이후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스즈키컵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최근 끝난 킹스컵에서도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일궜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쇼케이스 현장, 삼성 스토어 베트남 등지에서 2399만동(121만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