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사업부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행사로 24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위로연을 연다. 국가유공자 100여명을 초청, 오찬과 함께 위로 공연과 전망대 관람 행사를 가진다.

롯데 유통사업부문 2018년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현장. / 롯데 유통사업부문 제공
롯데 유통사업부문 2018년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현장. / 롯데 유통사업부문 제공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2017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진행 중인 의료지원도 이어간다. 2017년과 2018년 각각 1억7000만원, 올해 1억6000만원 총 5억원을 고령 국가유공자의 의치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나라사랑 캠페인을 비롯해 생명존중, 재난재해, 긴급구호 등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