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은 환자 편의 중심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이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이대서울병원 제공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이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이대서울병원 제공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여러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시켰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연동한 통합형 플랫폼이다. 진료와 수납은 물론 향후 실손 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앱은 병원을 방문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선별해 담았다"며 "신개념 스마트 호스피탈 서비스 시발점으로 추후 비대면 진료 환경 조성 등 최적화된 환자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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