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베이코리아에 400노드 규모 HCI 솔루션 공급 완료

최용석 기자
입력 2019.07.15 14:50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베이코리아에 단일 프로젝트 기준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기존에 구축한 서버 가상화의 운영 효율과 기술지원 한계 극복을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 ‘UCH HC’ 400 노드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현재 옥션, 지마켓의 WEB/WAS 업무 일부를 UCP HC 기반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의 성장에 따른 추가 HCI 도입 및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전환 프로젝트도 병렬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UCP HC는 VM웨어(VMWare)의 가상화 관리 플랫폼과 사전 검증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및 통합 관리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대표적인 HCI 솔루션이다. 손쉽고 빠른 구축은 물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프라이빗,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UCP HC에 기반을 둔 HCI 도입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에 대한 운영 관리를 단일화했다. 기존 인프라에 UCP HC의 사전 정의 설치 구성을 활용해 평균 4개월 이상 소요되는 교체 프로젝트 기간을 1개월 내로 완료했다. 기존 서버, 스토리지 모델의 가상화로 전산실 상면 공간을 60% 이상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본사 엔지니어를 통한 원포인트 기술 지원 체계도 갖춤으로써 운영 편의성도 향상됐다.

이진용 이베이코리아 IST(전략기술부문) 부문장은 "IT 인프라의 고도화는 곧 이베이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데이터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HCI로의 인프라 트랜스포메이션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표주자인 이베이코리아의 HCI 프로젝트를 통해, UCP HC의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상화 기반의 SDDC 환경 구현을 위한 필수 솔루션인 HCI의 국내 시장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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