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가 강조한 AI 더한 차세대 RPA"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국내 기업 생산성 향상 비전 제시

이윤정 기자
입력 2019.07.18 18:49 수정 2019.07.18 19:03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한 AI가 접목된 차세대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로 국내 기업 고객들이 생산성을 25배이상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은 18일, 남산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RPA 기술과 인지&분석이 가능한 AI와 결합한 RPAI(RPA+AI)인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지사장이 18일 남산스퀘에서 진행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차세대 RPAI를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제공
RPAI는 6월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도쿄에서 개최한 ‘이매진 도쿄 2019’ 기조연설에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일본의 국가 경쟁력을 향상할수 있는 해답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RPA는 반복적이고 정형적인 대량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초기 RPA가 단순 반복 업무를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됐다면, 인공지능과 만난 차세대 RPA는 사람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것처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이영수 지사장은 "RPA를 도입해 기업은 99.9%의 업무 처리 정확도와 50%이상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RPA 적용 업무 사례로는 ▲대량의 거래 또는 정보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업무 ▲업무 담당자의 실수, 누락 등 오류 및 재작업 빈도가 높은 업무 ▲업무 처리 예외가 제한적이고 제한적인 업무 등을 예시 했다.

특히 RPA는 제조업은 물론 금융, 유통, 통신 및 서비스 분야 등 전 산업군에서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 회사의 글로벌 고객 사례로는 ING은행(금융), 지멘스 헬시니어스(헬스케어), 쿼드그래픽스(제조), 시너지(에너지) 등 다양하다.

한국 지사 진출 1년여만에 국내 주요 고객 사례도 60곳 이상 확보했다. 국내에서의 사업 확장은 아이큐봇(IQ Bot), 봇 팜(Bot Farm) 등 다양한 솔루션과 전문 인력,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Y한영, 삼정KPMG 등 50여 개의 파트너사와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펼치고 있다.

이 지사장에 따르면 봇 스토어에는 다양한 류의 로봇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 에코시스템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업체들부터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러버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기업이 구축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의 패키징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아웃소싱 분석 및 컨설팅 업체 HfS 리서치는 글로벌 RPA 시장이 올해 23억4400만 달러(한화 약 2조7584억원)에서 2022년 43억800만 달러(한화 약 5조701억원)로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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