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하둠의 영역 세 번째 이야기 ‘검은 태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 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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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은 일정시간 동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 태양이 떠오른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검은 태양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 제압 시 해당 모험가의 점수를 가져올 수 있다. 점수를 일정 수준 모으면 ▲블랙펄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하둠의 영역’은 기존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무대였던 빛의 신 ‘엘리언’이 관장하는 세계의 이면으로, 신규 사냥터와 지식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이다.

펄어비스는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위한 ‘영지 관리인’ 시스템도 선보였다. 영지 관리인을 이용하면 영지에 입장하지 않아도 ‘영지 창고’를 통해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으며 ▲축사 ▲텃밭 ▲영지 지원금 ▲정제소가 자동으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