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베이트, 구글독스 기반 ISO·CMMI 인증 지원팀 발족

최용석 기자
입력 2019.07.22 10:30 수정 2019.07.22 13:46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시스템 콜러베이트(Collavate)가 구글독스(Google Docs)를 활용해 기업들이 ISO 9001과 CMMI 3 국제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지원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콜러베이트는 다수의 인원이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된 문서를 공동 편집하고 전자결재 할 수 있는 팁 협업(Team Collaboration) 플랫폼 콜러베이트(Collavate)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세계 2백만 가입자와 50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그룹, 우버, 구글, 필라 등이 주요 고객사다.

콜러베이트 전자결재 플랫폼. / 콜러베이트 제공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조직이 품질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인증이다.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한다. ISO 9001을 통해 최적의 경영시스템 및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CMMI(Capability Maturity Mo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산장비 운영업체의 업무 능력과 조직 성숙도를 평가하는 모델이다. 기존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기준인 SW-CMM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의 품질보증 기준인 SE-CMM을 통합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전산장비 운영 분야의 품질 관련 국제 공인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으며, 5단계가 가장 높다. 레벨 3의 경우 조직을 위한 표준 프로세스가 존재한다.

대표 사례로는 미국 우버ATG가 자사의 자율주행차량 개발의 핵심인 품질 관리에 콜러베이트를 사용한다. 또한, 멕시코 솔루션 인텔리젼스 SI(시스템통합) 업체의 CMMI 3 평가에서도 콜러베이트를 구글독스와 결합해 내부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평화발레오 등이 계열사 내 구글 지 수트(G Suite) 기반 전자결재 문서 승인 관리 시스템으로 이용한다.

콜러베이트는 이번 ISO 및 CMMI 지원팀 발족에 따라 기존에 도입한 기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고객에게는 글로벌 문서 업무 표준화에 대한 콜러베이트 솔루션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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