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쇼핑문화공간으로 진화…세븐일레븐 푸드드림 오픈

차주경 기자
입력 2019.07.23 12:17
세븐일레븐이 생활 먹거리와 쇼핑 특화 편의점 ‘푸드드림(Food Dream)’을 서울 용산 한남에 연다.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에는 ▲즉석식품 ▲차별화 음료 ▲신선∙HMR ▲와인스페셜 ▲생필품 등 5대 핵심 상품군이 배치된다. 매장 내부에는 부엌이 설치돼 국수, 우동 등 집에서 만든 듯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989년 한국 편의점 인기 상품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 편의점 최초 PB 상품 ‘슬러피’와 ‘걸프’ 음료 등도 배치된다. 세븐일레븐 원두커피 세븐카페, 한국내외 명차를 모은 세븐티도 만날 수 있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 내부. /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에는 도시락을 중심으로 1인가구 맞춤 HMR 브랜드 ‘소반’이 대폭 확대 운영된다. 소용량 반찬, 디저트 상품군도 마련된다. 1만~2만원대 저가 하우스 와인, 치즈를 비롯한 안주와 전통주 코너도 설치된다. 생필품, 반려동물과 완구 등 상권 특화 공간도 돋보인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에는 셀프 계산 시스템 듀얼 POS, 결제 로봇 브니 키오스크가 배치된다. ATM과 스마트 택배, 무인 물품보관함과 휴게공간도 지원한다. 1인가구 시대 소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으로 편의점의 기능과 역할을 바꿀 각오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의 본질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접근,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편의점이 생활 쇼핑 및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상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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