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통사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게임 제작사 타이토와 나츠메아타리가 공동 개발한 액션 게임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한국어판을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 제작에는 원작 게임 제작자 ‘탱고(TENGO) 프로젝트’가 참가했다. 25년만에 셀프 리메이크를 진행한 셈이다.
게임은 슈퍼패미컴 버전에서 불가능했던 2인 협력 플레이를 실현했다. 또 최신 게임기에 맞춰 그래픽을 대폭 수정했다. 게임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