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은 ‘힌트 멤버십’ 적용 매장 6곳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 추가로 힌트 토큰 실사용처는 서울 지역에 8곳이 됐다. 힌트 멤버십은 1 힌트 토큰(HINT) 당 1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다.
이번에 추가 발표한 매장은 국내 3대 뷔페로 꼽히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와 청담동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파스토’, 이촌동 라운지 와인바 ‘더아래’, 강남N타워 레귤러식스 내 ‘라운지식스’ 카페, 종로구에 위치한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녹기전에 낮’, ‘녹기전에 밤’ 등이다.
정지웅 힌트체인 대표는 "더 많은 매장을 확보했지만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라며 "연내에는 서울 이외 매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기반으로 한 푸드 테크를 선보여 힌트체인이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서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힌트체인은 5월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득’과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에 힌트 멤버십을 결제 수단으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