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플의 ‘클라우드 OS 복원’과 유사한 기능이다.
더버지는 1일(현지시각) MS가 윈도10 사용자에게 개선된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해야 하는 윈도10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복구 솔루션, ‘클라우드 다운로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더버지는 1일(현지시각) MS가 윈도10 사용자에게 개선된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해야 하는 윈도10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복구 솔루션, ‘클라우드 다운로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기존에는 윈도10을 재설치하려면 USB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생성한 복구 파티션을 통해 OS 복구와 재설치를 했다.
MS가 클라우드 복구 솔루션을 정식으로 지원하면 윈도10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OS를 복구할 수 있다. 애플의 ‘클라우드 OS 복원’과 유사한 방식이다.
MS가 클라우드 복구 솔루션을 정식으로 지원하면 윈도10 사용자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OS를 복구할 수 있다. 애플의 ‘클라우드 OS 복원’과 유사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