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디어 사업과 관련 "2019년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이 이뤄지면 2020년 초 1000만명 가입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텐츠 제작·유통 투자를 확대해 미디어 사업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