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품질과 관련 "단말 및 장비 최적화에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라며 "그동안 5G 네트워크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어 "5G는 현재 LTE 대비 속도가 월등히 높고, 안정성 측면에서도 LTE와 유사한 수준이다"라며 "향후 지속해서 커버리지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