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올해 상반기 자사 투자상품에 투자한 투자자가 거둔 수익금이 80억7647만원이라고 7일 밝혔다. 어니스트펀트 투자자 연 평균 수익률은 11.87%다. 이는 은행 예적금 수익률이 1.5%라는 점과 비교하면 최대 8배 높은 셈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월급을 불리는 투자소득 활동이 중요해 진다"며"더 많은 일반 투자자가 쉽고 간편하게 핀테크 투자로 수익을 올리도록 양질의 투자상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