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전문 기업 JTI 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기기 ‘플룸테크’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17개 편의점에서 ‘플룸홈(Ploom Home)’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 JTI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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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룸홈은 교육받은 플룸 앰버서더가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와 상담 서비스 제공하고, 사후 관리 서비스(A/S) 등 고객별 1 대 1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플룸홈 서비스는 서울지역 6개구 17개 편의점에서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플룸홈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전자담배 기기 플룸테크는 담배잎을 태우지 않고 ‘저온 가열'기술로 만든 증기가 캡슐 속의 담뱃잎을 통과하면서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제품은 냄새가 없어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흡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 지역 5000개 이상의 담배 소매점 및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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