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31일까지 세븐일레븐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 제품을 사고 모바일 앱 세븐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총 7명을 추첨해 중국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동북열사기념관 등 항일독립운동 사적지를 중심으로 2박 3일간 역사문화탐방 일정이 마련된다. 150명에게는 세븐카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은 추첨을 통해 1등(8명)에게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로 구성된 나라사랑 키트를, 2등(15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4년째 해군순항훈련을 후원했다. 전방 부대 위문품 전달, 전우마라톤 후원과 전역장교채용 등 나라사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