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인공지능(AI) 고급 교육 민간에 푼다

김평화 기자
입력 2019.08.14 09:09
산학협력 AI 캠프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

중소기업 임직원이 무료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실습한다. 최신 AI 비즈니스 모델도 익힌다.

서강대 서강인공지능연구소와 스마트인터랙션클러스터, IT여성기업인협회가 오는 8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강대 다산관 405호 전산실에서 AI 캠프를 연다. 데이터기반 AIPR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DNN 기반 자연어처리 이해 및 실습’이란 주제다.

. / 굿모니터링(GoodMonitoring) 홈페이지 갈무리
DNN은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의 약자다. 스스로 학습하는 AI를 일컫는다. 딥러닝(Deep Learning)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자연어처리는 컴퓨터를 이용해 사람의 언어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AI 캠프 참가 대상은 ▲소프트웨어 ▲IT ▲마케팅 ▲홍보 등 여러 분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자(CTO) 등의 임직원이다.

▲구명완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정경태 올유저닷넷 대표 ▲이정필 서강대학교 지능형 음성대화인터페이스연구실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음성인식 분야와 음성대화 이해, DNN을 활용한 언어처리 분야 전문가들이다.

산학이 협력해 인공지능 교육을 수행하는 캠프다. 2018년 11월에 열린 ‘최신 AI 현황과 DNN 알고리즘 실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공동교육이다.

박유경 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은 "대학에서 이뤄지는 AI 고급 교육을 민간에 개방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회사 내 다량의 데이터를 AI를 이용해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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