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신세계 리테일테크 투자·진짜 사토시

유진상 기자
입력 2019.08.19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8월 18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리테일테크 투자 감행한 정용진’, ‘진짜 사토시’ 등이었습니다.

시트로엥 뉴C5 에어크로스 2.0 샤인. / 한불모터스 제공
세단보다 편한 SUV…시트로엥 뉴C5 에어크로스 2.0 샤인

이날 가장 높은 관심을 끈 소식은 시트로엥 플래그십 모델인 ‘뉴 C5 에어크로스 SUV’ 시승기였습니다.

자동차 구조상 승차감이나 실내 정숙성은 SUV가 세단보다 한 수 아래라는 평이 일반적인데요.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2.0 샤인은 극한으로 추구한 ‘승차감’, 가족형 SUV 정점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시트로엥이 서스펜션과 시트에 공을 들였기 때문인데요. 이 차량에 적용된 유압식 서스펜션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은 댐퍼 상하에 두 개의 유압식 쿠션을 추가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 덕분에 시트로엥 고유의 날렵한 움직임과 세단 이상의 안락함을 양립시켜줬습니다.

시트로엥은 뉴 C5 에어크로스 가격도 기존과는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적어도 동급 가격대 SUV 중 이 차의 승차감이 경쟁력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데다 독특하지만 SUV다운 구성력도 눈길을 끕니다. SUV치고 크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시승기] 세단보다 편한 SUV가 나왔다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2.0 샤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 페이스북 갈무리
정용진 부회장, 리테일테크 기업에 15억원 투자

신세계 그룹이 이마트 부진에도 불구하고 리테일테크 기업에 투자했다는 소식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마인즈라는 기업에 이마트가 5억원, 신세계아이앤씨(I&C)가 10억원을 각각 투자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신세계 대표 사업영역인 이마트가 첫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립니다. 신세계 그룹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 일환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습니다. 리테일테크 시장을 미리 선점해 오프라인 유통 시장에서 기회를 다시금 잡겠다는 것인데요.

인터마인즈는 오프라인 유통 전략을 보강할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 회사는 리테일테크 핵심 기술인 동영상 인식 기술에 특화됐습니다. 사람과 제품을 정확하게 인식·처리해 스마트점포를 구현한다. 소비자에게는 대기 시간 없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점주에겐 영업 비용과 일손 부족 개선방안을 제공합니다.

이마트 부진에도 리테일테크 투자 감행한 정용진... 인터마인즈에 15억 투자
[AI 365] 시각지능 AI로 리테일테크 선도…신세계그룹이 주목한 인터마인즈

진짜 사토시에 쏠리는 암호화폐 업계 관심

진짜 사토시가 누구인지에 대한 소식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CCN은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 SNR)’ 제보를 인용해 "진짜 사토시가 지난 10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본인이 누군지 19일 밝힐 예정이다"라며 "진짜 사토시를 자청한 이는 현재 98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3개의 파트로 나눠 본인을 증명할 계획인데요. 그 증거는 홈페이지에 밝힐 예정입니다. SNR 법정 대리인인 아이비 맥레모어(Ivy McLemore)는 "증거 제시는 세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동안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추정만 되는데, 이번에 진짜로 공개가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19일 진짜 사토시 공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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