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8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는 매년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 성인남녀를 10만명 표본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리더십 등을 반영해 국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롯데호텔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6성급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을 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에 론칭했고, 2018년에는 롯데호텔서울의 기존 신관을 ‘이그제큐티브 타워’로 새롭게 단장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5성급 롯데호텔과 4성급 롯데시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호텔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체인호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