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안녕, 푸 展’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녕, 푸’는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에서 2017년 기획한 전시회다.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 소재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에서 6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한국에서는 8월 22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열린다.

. / NHN벅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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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객은 벅스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는 동화구연 팟캐스트 ‘토토의 이야기나라’ 제작진을 작품 해설자로 섭외해 오디오 가이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작품 해설 전문성을 높이고, 전시의 감동을 높일 수 있는 음악 선곡을 더해 차별화 된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