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 삼각김밥 산다”…신한은행, GS리테일과 포괄적 업무협약

유진상 기자
입력 2019.09.19 10:46 수정 2019.09.19 10:56
은행·편의점 콜라보
퇴직직원 대상 창업우대 프로그램 지원, 데이터 협업사업 추진
은행 지점 내 유휴공간에 편의점 입점 등 시너지 창출

앞으로 신한은행 지점에서 편의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주철수 신한은행 대기업그룹 부행장(왼쪽)과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GS리테일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은행 퇴직직원 대상 창업 우대 프로그램 지원 ▲빅데이터 공유 등 포괄적 데이터 협업 사업 추진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추진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편의점 입점 등이다. 또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계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퇴직직원 교육과정에 GS25 창업설명회를 추가한다. GS리테일은 신한은행 퇴직직원 교육 과정에 우수점포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특별과정을 신설한다. 또 가맹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과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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