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공기역학·특수 광물을 활용한 신제품, V11 220 에어와트 CF+ 무선청소기와 퓨어쿨 및 퓨어 핫앤쿨 크립토믹 공기청정기를 19일 선보였다.

다이슨 발표회 현장. / 차주경 기자
다이슨 발표회 현장. / 차주경 기자
다이슨 V11 220에어와트 CF+는 이름처럼 220에어와트 흡입력을 가졌다. 초기 다이슨 무선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최대 4배 높다. 다이슨 고유의 공기역학 기술을 가져 초미세먼지는 기기 안에 남기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한다. 한국 소비자에게만 기본 제공하는 액세서리도 있다.

[영상] 다이슨 V11 220AW CF+·퓨어쿨 크립토믹 특징·장점·기술 영상으로 한눈에. / 촬영 차주경 기자·노창호 PD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은 특수 광물 소재를 촉매로 삼아 포름알데히드를 분해한다. 거르는 것이 아니라 분해하므로 성능이 더 좋다. 공기청정 성능도 높고 다이슨 공기역학 기술로 깨끗한 공기를 실내 전방위에 전달한다.

다이슨 V11 220에어와트 CF+ 무선청소기 가격은 119만원이다. 다이슨 퓨어쿨 크립토믹 공기 청정기는 99만8000원, 다이슨 퓨어 핫앤쿨 크립토믹 온풍 공기청정기는 10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