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2, 2020년 1분기 등장 가능성↑

김동진 기자
입력 2019.10.04 09:19
애플이 2020년 1분기 ‘아이폰SE(가칭)’를 선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제품의 화면 크기는 아이폰8과 동일하며, 두뇌로는 아이폰11에 탑재한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아이폰8 이미지 /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
CNBC는 3일(현지시각)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증권 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SE2 세부 정보를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SE2는 아이폰8 폼팩터에 아이폰11에 탑재한 A13 바이오닉 칩을 넣는다. 3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LPDDR4X, Low Power Double Data Rate 4X)에 화면은 아이폰8과 동일한 4.7인치 LCD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밍치궈는 "아이폰6 시리즈 사용자와 아이폰SE 사용자에게 ‘아이폰SE2’는 최고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며 "저렴한 가격, 강력한 성능을 가진 아이폰 SE2는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서 그는 "아이폰SE2는 2020년 애플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출하량은 3000만~40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폰SE2는 449달러(54만1900원)에 판매하는 아이폰8보다 저렴한 399달러(48만1500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밍치궈는 애플이 아이폰SE2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이폰11에 탑재한 카메라보다 성능이 낮은 제품을 넣을 것이며 페이스 ID 기능이 빠지기 때문에 홈버튼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2016년 3월 아이폰SE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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