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볼보차코리아, 신형 XC90로 '안전의 볼보' 굳히기

김동진 기자
입력 2019.10.29 14:29 수정 2019.10.29 15:05
행인은 물론 동물 충돌도 방지한 ‘시티 세이프티’ 적용

자동차 구매 시 ‘안전’은 핵심 고려 사항이다.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 최근 조사에서도 자동차 구매자는 가격 다음으로 안전을 중요하게 살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을 고려한 뒤 디자인을 고민하던 과거와 다른 모습이다.

변화하는 구매 패턴에 맞춰 제조사도 마케팅에 ‘안전’을 강조한다. 볼보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신형 SUV ‘XC90’에 안전 기능을 적극 도입, '안전의 볼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볼보차 신형 XC90. /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XC90은 2002년 첫선을 보인 볼보차 최초 SUV다. 볼보차는 신형 XC90에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기본 적용했다.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동물과 사고 위험까지 방지하도록 돕는다.

사전 설정한 일정한 간격을 앞차와 유지하며 최대 140㎞/h 속도로 주행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여기에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까지 장착했다.

신형 볼보차 XC90 크기는 ▲길이 4950㎜ ▲너비 1960㎜ ▲높이 1770㎜ ▲휠베이스 2984㎜로 도로 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4인승과 7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트림은 D5 디젤(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 T6 가솔린(최고 320마력, 최대 40.8㎏·m),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종합 최고 405마력, 최대 40.8㎏·m) 중 선택할 수 있다. 변속기는 자동 8단이며, 사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다. XC90 가격대는 트림에 따라 8030만~ 1억3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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