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안트보르트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신화월드 서머셋에서 제주 여행 가상현실(VR) 여행 콘텐츠 서비스인 ‘제주투브이알 HMD’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 디안트보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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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브이알 HMD’는 제주여행지 정보를 일체형 VR 헤드셋(HMD·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제주도 전역 200개 여행지 정보 VR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윤보한 디안트보르트 대표는 "제주도 전역에 서비스를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주도 내 호텔과 제휴를 통해 VR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향후 호텔을 비롯해 여행자들이 많은 카페나 렌터카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이용 거점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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