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 업체 샤인윈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 멀티 테스트 미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라펫은 반려동물 혈당을 5초 이내에 측정한다. 동시 젖산 수치도 10초 안에 측정이 가능하다. 정확한 결과 도출은 물론 손잡이가 달린 검사지 ‘혈당 스트립’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중국 내 동물 의료 시장에서 브랜드 평판을 강화하고 사업 다양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