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 150개 나라가 가전관리 앱 LG 씽큐(LG ThinQ)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앱과 연동되는 가전도 2018년 20종에서 2019년 말까지 24종으로 늘어난다.
10월부터는 LG 씽큐 앱 스토어에서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공기청정기 등 필터 관련 제품은 교체 주기도 앱으로 확인 가능하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전무는 "가전 제어를 소비자가 가전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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