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FI 손잡고 美 시장 진출

김준배 기자
입력 2019.11.18 17:34 수정 2019.11.18 17:44
미국 투자사와 합작법인 ‘IVS USA’ 연내 설립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영상·음원 분석업체 아이브스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세운다.

아이브스(대표 배영훈)는 17일 싱가포르 아이브스 현지법인에서 미국 투자회사인 A&P파트너스와 미국 합작법인 ‘아이브스(IVS) USA’를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브스와 A&P파트너스는 17일 싱가포르 아이브스 현지법인에서 ‘아이브스 USA’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알렉스 홍 A&P파트너스 회장과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오른쪽)가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 아이브스
A&P파트너스는 초기 자본금 500만달러(약 58억달러)를 투자한다. 아이브스는 합작사에 미국 독점 사업권 부여 대가로 30% 지분을 보유한다. 아이브스는 기술(현물)출자 형태로 참여한다. 합작법인 설립은 연내 절차를 마친다.

A&P파트너스는 아이브스가 보유한 영상 및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 및 합작사 설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브스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에 이어 미주 시장을 개척해 지능형 분석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는 "미국 합작사는 현지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우수 인재를 영입, 공공 및 민간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보안부문 인공지능대상 수상

아이브스는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지난 11월5일 진행한 ‘2019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 시상식에서 보안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대상은 조선미디어그룹이 국가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 지원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마련한 포상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한다.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인공지능(AI)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내외에 알린다. 또한 AI업계 성장 걸림돌을 찾아 이를 제거하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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