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국내 자동차금융 사업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 지역 자동차 금융 전문가 제임스 오스키가 신임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12월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제임스 오스키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전임 사장인 스테판 다비드 슐리프는 독일 BMW그룹파이낸셜서비스 전략 기획팀을 총괄하게 된다. 슐리프 전임 사장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회사의 신용등급 A+를 유지했으며, 2019년 9월에 45만번째 계약 고객을 달성했다.